[반전실화사연] 시모 응급 수술비 보탤 돈 없다며 오열하더니 벤츠 뽑은 형님 부부. “내가 노잣돈까지 줘야되니?ㅋ” 수술실에서 유언장이 공개 되자 납짝 엎드려 살려달라며 비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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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화사연 돈 안 빌려주면 죽는다던 시누가 다음날 진짜 세상을 떠나는데.. “나가! 어디라고 니가 여길와!” 빈소서 시모에게 두들겨 맞는 와중 병풍 뒤에서 무언가 꿈틀대는데

[반전실화사연] 손주에게 한글 알려주던 나에게 의사 며느리가 박장대소를 하며 “무식한 게 누가 누굴 가르쳐?ㅋ” 30년전 서울대 졸업장을 꺼내며 “하늘같은 선배한테 인사 안 해?”

[반전실화사연] 의사 남편께 목숨 걸고 간 기증해 살렸더니 이혼시켜 내쫓은 시모 “어쩌다 간만 쏙 빼먹게 됐네?ㅋ” 이혼후 내가 병원장으로 나타나 이전시댁을 지옥으로 만드는데

[반전실화사연] 시댁김장을 혼자서 다 해놨더니 의사동서의 맛없단 말 한마디에 “처음부터 다시 만들어!”한 시모 김치통을 뒤집어 엎어버린 순간 동서가 잘못했다며 싹싹비는데커피엔톡

[반전실화사연] 부모없는 날 며느리로 거뒀으니 병원서 주차요원 시킨 의사 시모 VIP 환자인 회장님께서 날 보곤 "죽기전에 우리딸을 만나는구나"라며 날 끌어안고 오열 하시는데

[반전실화사연] 시댁 식당서 일하다 그릇 깼더니 그 자리에서 내게 뺨을 올린 시모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엄마 번호로 문자를 보낸 순간 믿을 수 없는 기적이 펼쳐지는데

[반전실화사연] 폐지 주워가며 키워낸 아들놈이 갑부 새엄마를 혼주석에 앉히며 “돈도 없는게 엄마 행세 하려고?” 며느리가 날 보자마자 오열하니 하객들 모두가 대성통곡 하는데커피엔톡

[반전실화사연] 박사 동서의 옷을 깔고 앉았다며 무릎 꿇고 손들고 있으라던 시모, “감히 누구한테 벌 세우는 거야?” 친정엄마가 시모 뺨을 올린 순간 온시댁이 납짝 큰절을 올리는데